후원 가정의 출산으로 할머니가 되었다고 자랑한 배우 김성령

2024년 배우 김성령(57)이 오랜 기간 후원해 온 아동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감격스러운 ‘할머니’가 된 사연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의 꾸준한 선행과 따뜻한 마음이 한 아이의 성장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성령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베트남 소녀 띠똠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띠똠은 김성령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건강하게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김성령은 띠똠의 첫 아이 소식을 듣고 직접 베트남을 방문하여 띠똠을 만나 격려하고 축복을 전했다.

김성령은 과거 웹예능 ‘꼰대희’에 출연하여 외국에 후원하는 아이들이 5~6명 있다고 밝히며 띠똠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녀는 띠똠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베트남에 재방문했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띠똠의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첫 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며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띠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아이가 내가 본 띠똠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 돼버렸다”라고 덧붙이며 띠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령의 따뜻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해진다”, “김성령의 선한 영향력이 한 가정을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표현했다. 그녀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성령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해외 아동 후원뿐 아니라, 선한영향력가게 2대 의장으로서 불우이웃 돕기,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춘천시 장학금 기탁, 소규모 식음사업자 지원, 플리마켓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녀의 선한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성령은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무인시대」, 영화 「독전」, 「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도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령은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김성령은 17년 동안 운동을 거르지 않았으며,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 한다고 한다. 또한, 피부과 시술과 마사지, 명상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57세의 나이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성령.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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