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스며든 듯 환하게 빛나는 미소,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눈빛.

최근 설인아는 요즘 유행인 일명 테토녀로 변신해, 이전 에겐녀 시절의 청초하고 밝은 이미지에 묘한 카리스마를 더하며 색다른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에겐녀 감성의 시절에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조용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짧은 단발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라인, 심플한 귀걸이까지 더해져 고급스럽고 당당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어른美와 세련된 오라, 이젠 소녀에서 진짜 여자가 된 설인아의 또 다른 챕터가 시작된 듯하다.

최근 테토녀 감성은 한층 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일상이 담겨 있다.

연습실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설인아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루즈핏 데님, 오렌지 포인트 슬리퍼로 요즘 MZ세대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도 수영장에서 한껏 신난 모습에서도 설인아만의 내추럴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가 그대로 묻어난다.
SNS에는 “역대급 테토녀”, “지금이 더 예뻐요. 더 대박” 등 호평이 쏟아지는 중.
설인아, 그녀의 변신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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