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바람이 스치는 어느 날, 장영란은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미소로 렌즈를 응시했다.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핑크빛 가디건, 손목에 큼직한 곱창밴드까지—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맑은 분위기.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장영란 특유의 장난기와 자신감, 그리고 긍정 에너지가 가득 느껴졌다.

화장붓을 들고 익살스럽게 웃는 순간,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의 미모가 빛났다.
네티즌들은 “진짜 27세 아니에요?”, “인형 미모 그 자체”, “세월이 거꾸로 가는 듯”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영란의 변치 않는 동안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에게도 활력을 선사한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방송에서 ‘애둘맘’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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