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자연을 배경 삼아, 박지윤은 여름의 한가운데서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부드러운 햇살 아래, 박지윤은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시스루 셔츠를 가볍게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꾸안꾸’ 휴가룩을 완성했다.

챙 넓은 모자와 슬리퍼, 컬러풀한 에코백까지 더해져 리조트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여행의 설렘을 품은 표정, 넉넉한 여유가 묻어나는 포즈에서 휴식의 소중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늘도 꽃도 우리도 고양이도 모든 것이 좋았다”라는 박지윤의 한마디처럼,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은 순간이 사진 곳곳에 스며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그림 같다”, “취향 저격 휴가 패션”, “지금 딱 놀기 좋은 기분”이라며 박지윤의 센스와 에너지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해왔다.
2009년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 애둘맘의 비밀? 장영란, 세월 역행하는 리즈 미모
- 최수종 ♥’하희라’, 여름밤 물든 전시회서 예술가 미소 만개!
- 소유, 살 빠지니 거리도 런웨이! 리즈 미모 경신
- 송혜교, ‘숏컷 교과서’의 여름…이 청량미, 인간 탄산수
- 김미숙, 예술 속에 스며들다…조용한 감동의 순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