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쏟아지는 거리 위, 이다혜 치어리더는 과감한 라이더룩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브라톱과 쨍한 블루 하프 레깅스, 그리고 헬멧을 매치한 이다혜는 스쿠터에 기대 앉아 특유의 건강미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난기 어린 미소와 사랑스러운 표정, 군살 없는 애플힙까지 완벽한 몸매와 함께 당당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다.

햄버거 가게 앞, 붉은 벽을 배경 삼아 남긴 셀카에는 ‘내 뒤에 타’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와 함께 이다혜 특유의 에너지가 가득했다.

네티즌들은 “몸매 미쳤다”, “바이크 여신 그 자체”, “역시 월드클래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대만 웨이치안 드래곤즈로 이적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싱글 ‘HUSH’로 가수 데뷔까지 성공하며 활약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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