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5abc8967-79e7-45dc-b621-f83a33f43c1d.jpeg)
고깃집 사업 중인 개그맨 이상준이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임원희, 가수 이기찬, 개그맨 이상준, 개그맨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준은 “44년 인생을 통틀어 지금이 외모의 전성기”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준은 “어렸을 때는 외모에 관심이 아예 없었다. 아예 내려놨었다”며 “지금은 모발이식도 했고 보톡스도 맞고 다닌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는다”면서 외모 관리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상준은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지금이 더 젊어보이는 느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MC 유세윤은 “재력이 임원희 씨 못지않다고 한다”며 이상준의 재정 상황을 언급했고, 이상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준은 “계약이 230개고 오픈한 가게는 180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외제차도 끌고 강남에 아파트가 있어서 화제가 되지 않았냐”고 질문을 이어갔고, 이상준은 “‘코미디빅리그’, ‘웃찾사’ 하면서 번 돈을 어머니를 다 드렸는데, 어머니가 그 당시에 대출을 받아서 제 이름으로 집을 사주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엄마랑 싸웠었다. ‘이렇게 큰 돈으로 대출을 받으면 내가 갚아야 하는데, 앞으로 연예인 인생이 어떻게 될 줄 모르는데’ 했었다. 근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대출을 갚고 나서 타고 싶은 차도 타면서 살았다”며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갖춘 삶을 살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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