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공간에서, 이유비는 여전히 ‘첫사랑녀’ 그 자체였다.

올려 묶은 사랑스러운 번 헤어와, 네이비 스퀘어넥 원피스가 조화를 이루며, 소녀 같은 청순함과 성숙한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고개를 기울이는 순간,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34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투명한 동안 비주얼, 바로 ‘최강 동안’의 대명사다운 모습이다.
사진 속 이유비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미모를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손으로 어깨끈을 정리하거나 턱을 괴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한층 물오른 분위기와 첫사랑 감성, 특유의 러블리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네티즌들은 “첫사랑 그 자체”, “이 비주얼 실화야?”, “나이 잊게 하는 예쁨”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견미리의 딸로도 유명한 이유비는 최근 KBS Joy 예능 ‘리뷰 it!’ 시즌2의 진행을 맡았으며, 차기작을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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