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c2074628-ef54-4424-b583-4b40165a5659.jpeg)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입대를 하면서 3살밖에 안 된 어린 아들 이훈과 헤어지게 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마침내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공개 영상에서 손보승은 아들 이훈을 목말 태우고 “이훈아, 아빠 군대 간다!”라며 입소식이 열리는 훈련소로 갔다.
군악대가 새 훈련병들을 반기는 가운데, 이경실도 “이훈이 어서 오라고 밴드가 있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훈이가 아빠 손보승의 어깨 위에 안정적으로 탄 상태로 나타나자 선배 장병들은 뜨겁게 반겼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훈이의 기분은 최고조에 달했다.
화기애애한 순간도 잠시,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이훈은 “이제 다 했어, 아빠?”라며 아빠에게 달려들었지만, 손보승은 “아니야 아빠 이제 가는 거야”라며 아들을 올려 안았다.
이경실은 손자에게 “아빠한테 뽀뽀해 줘”라며 이별을 준비했고, “아빠 군대 가…”라는 손보승의 말에 이훈은 아빠의 목을 꼭 붙잡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윽고 손보승이 아들을 달래기 위해 “괜찮아, 놀러 갔다 올게. 아빠”라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끝내 이훈이는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닫아 먹먹한 여운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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