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돌싱글즈7']](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05191d88-555a-4903-a799-24072cbf4294.jpeg)
‘돌싱글즈7’ 출연자들이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2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입성한 새 돌싱남녀 10인이 각자의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다.
이날 돌싱남녀 10인은 “우리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 볼까”라며 조심스레 입을 연다.
한 돌싱녀는 “전 배우자가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해 집을 나오게 됐는데, 헤어진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전 남편이) 나랑 살던 신혼집에서 살림을 차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상대 여자는 내가 결혼식에도 참석했던 유부녀였다”고 말해 또 충격을 안긴다.
다른 돌싱녀도 ‘막장 드라마’급 이혼 사유를 밝혀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만다.
그는 “전 남편의 커리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결혼 사실을 숨기라는 시댁의 요청을 받았었다”며 믿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시댁 어른이 남편을 향해 “쟤 너희 장모한테 반품 시켜”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고백하고, 듣다 못한 이지혜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말이 되나”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어렵게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 돌싱남녀 10인의 첫째 날 밤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7’은 첫 방송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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