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6f24fd94-1ea9-4056-a66b-42c3f2e780b8.jpeg)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혜수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카페를 열어 직접 커피와 빵을 만드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25일 김종수는 개인 SNS를 통해 “파주에서 혜수가 카페를 한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는다. 흥해라”라는 글을 남기며 박혜수의 새 시작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수, 박혜수, 배우 이주영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치마를 두른 박혜수는 밝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2020년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혜수는 2021년 KBS2 ‘디어엠’ 방송을 앞두고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박혜수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모임을 결성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결국 ‘디어엠’ 국내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일본에서 먼저 공개됐고, 약 4년 만인 지난 4월 KBS Joy에서 방송됐으며 현재는 KBS2를 통해 지난 9일부터 다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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