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29022ddf-dfec-4e82-84b7-6c07a7da458c.jpeg)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너무 바빠서 내가 육아를 전담했더니 재이가 자꾸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재이 양과 함께한 이 장면은 보기만 해도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박수홍은 해당 게시물에 “#재이 #딸스타그램 #엄마의기록 #엄마 #박수홍”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내의 SNS 계정을 함께 태그했고, 글 말미에는 스스로를 ‘아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홍 엄마 인증”, “엄빠라 부를 듯 너무 귀엽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2021년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김다예 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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