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여름의 물빛이 유난히 맑았던 그날, 박지윤은 햇살과 웃음을 가득 품은 채 수영장 한 켠을 환하게 밝혔다.

아이보리 톤의 퍼프 소매 미니 원피스 수영복은 그녀만의 단아함과 동시에 숨겨지지 않는 세련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선글라스를 끼고 분홍색 슬리퍼를 매치한 박지윤은 물가 위에서 여유롭게, 때론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한다.

또 다른 컷에선 넓은 파라솔 아래 줄무늬 롱커버를 걸친 채 과자를 들고 웃음을 머금는다.

모자로 살짝 가린 얼굴 아래선 일상 속 익살과 자연스러운 멋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산뜻한 스타일링은 물론, 일상과 휴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순간마다 박지윤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배어 있다.

누리꾼들은 “과자로 가려도 다 보이는 완벽 라인”, “수영장에서도 화보급”, “돌싱 맞아? 분위기 최고” 등 아낌없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을 알린 뒤, 더욱 건강하고 자유로운 라이프를 이어가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 깜짝 결혼 발표! 신화 이민우, 자필 편지 공개
- 싱그러움 폭발…서정희, 감각적 플라워룩에 ‘소녀미’까지
- 반전 몸매에 청초함까지…한지민 근황에 팬들 심쿵
- 신수지, 여행 중에도 복근美 과시…‘워너비 몸매’ 인증
- 엄마에서 퀸비로! 손담비, 무대 복귀 임박?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