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강렬한 태양 아래, 정호연은 이번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델로서 수많은 런웨이를 누빈 그는 휴가지에서도 평범한 수영복 하나만으로 완벽한 화보를 완성한다.

핫핑크와 레드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수영복, 러블리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 그리고 자유로운 표정 모든 순간이 정호연표 ‘여름 스타일링’의 정답이다.

사진 속 정호연은 선크림 자국이 선명할 만큼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여유로운 물가에서도, 바닷가에서도, 특유의 슬렌더한 바디라인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에 살짝 흐트러진 머리결, 그리고 과감하면서도 내추럴한 포즈에서 ‘역시 모델은 다르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팬들은 “휴양지 자체가 런웨이 같다”, “수영복까지 완벽 소화하는 호연 언니 최고!”, “상큼+시크 공존하는 분위기” 등 뜨거운 반응을 남기고 있다.

최근 정호연은 차기작인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를 마치고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범한 일상마저 특별하게 만드는, 정호연만의 매직이 또 한 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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