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44b0166e-e64d-4278-9d15-f89963b33160.jpeg)
방송인 서민재(현재 서은우)가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아이의 아버지로 지목되는 인물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6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역대급이다. 자기 아기 임신한 여자 연락 못하게 고소하고 차단하고, 카톡 오픈프로필로 동호회 취미활동 열심히 하고 있네” 라며 분노 섞인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자기 아기 임신한 사람을 비방하고 모욕하고 다니면서 자기 자식 책임 안 지고 모른 척하며 생명 유린하는 직원도 괜찮아요?”라는 문장도 함께 올리며, 해당 남성이 특정 직장에 재직 중임을 암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고급 차량 앞에 선 남성의 사진이 첨부돼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폭로는 서민재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 20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는 잘 크고 있다”라며 태아의 건강 상태를 전하고, 출산 예정일이 12월 13일임을 공개한 바 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3’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과 심경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후 여러 번의 사회적 이슈와 개인적인 사정을 공유해온 그는 최근에는 임신 사실과 함께 아이의 생부와의 갈등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폭로성 글이 반복되면서 당사자와 관련된 주변 환경에까지 불똥이 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상대방의 입장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서민재 역시 후속 설명이나 추가 증거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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