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라이브 와이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5e3ca2eb-d56a-452b-8958-ae664e540378.jpeg)
가수 소유가 10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에는 소유가 출연해 이창섭, 래퍼 한해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MC 정재형과 코드쿤스트는 소유의 달라진 모습에 “오늘 이미지가 되게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소유는 “살을 많이 뺐다. 신곡에 맞게”라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저는 되게 뚱뚱한 줄 안다”고 털어놨다.
이때 관객석에서 야유가 터지자 소유는 “통통으로 바꾸겠다”고 정정했지만, 현장은 여전히 웃음과 야유로 가득했다.
이윽고 소유는 “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정체기를 지나니까 쭉쭉 빠졌다”며 감량의 핵심은 꾸준함이라고 전했다.
한해는 “살이 원하는 대로 쫙쫙 빠지냐”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오늘 말한 질문 중에 가장 진심이 담겼고, 가장 궁금한 질문인 게 느껴진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해는 “저도 다이어트를 해서 조금 뺐는데 너무 부럽다”며 본인은 5~6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다이어트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뭘 못 먹게 하면 더 먹고 싶어하는 게 있지 않냐”며 “그래서 먹고 싶은 걸 아주 조금씩 먹는 거다. 맛보는 정도로만”이라고 꿀팁을 전했다.
정재형이 “입터짐을 방지하는 거냐”고 하자, 소유는 “맞다”고 공감했다.
한편 최근 소유는 신곡 ‘PDA'(Public Display of Affection)로 컴백했으며, 10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소유는 지난 21일 웹예능 ‘짠한형’에서도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는 씨스타 활동 시기에 다니던 분들이 많이 다닌다. 제 몸이 너무 작아져서 운동하다가 인사를 하면 저인 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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