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날씨에 산책 나간 강아지의 최후 / x_@itm_nlabzoo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지치는 것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계속 산책 나가자고 우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산책을 포기할 수 없었던 강아지는 그렇게 집사를 조르고 또 조른 끝에 산책을 나섰는데요.
폭염 날씨에 산책 나간 강아지의 최후 / x_@itm_nlabzoo
하지만 잠시후 강아지는 산책을 나간지 불과 몇 분도 안됐는지 더위에 지쳤는지 혀를 길게 쭉 내민 채 헐떡였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무더운 폭염 날씨에 산책하러 나가자고 우겼다가 결국 지쳐 힘들어 하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온 것.
폭염 날씨에 산책 나간 강아지의 최후 / x_@itm_nlabzoo
이날 날씨가 덥고 조금만 밖에 있어도 땀범벅이 되는 무더위였는데도 강아지는 산책이 좋아서 나가자고 떼쓰고 또 우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산책을 나간 강아지는 얼마되지 않아 더위에 지쳐 힘들어 했는데요. 얼마나 덥고 힘들었으면 얼굴에 힘듦이란 힘듦이 다 드러나 있었죠.
폭염 날씨에 산책 나간 강아지의 최후 / x_@itm_nlabzoo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더위에 지칠대로 지친 강아지. 집사는 더위에 지친 강아지에게 물을 서둘러 챙겨줬다는 후문입니다.
바깥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녀석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지 않았을까요. 태어나서 처음 겪어본 무더위 소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폭염 날씨에 산책 나간 강아지의 최후 / x_@itm_nlabzoo
산책 나가자고 우겼다가 더위에 지쳐서 혀를 길게 쭉 내밀고 헐떡이며 온몸으로 더위를 호소하는 강아지의 웃픈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네”, “요즘 날씨 너무 더워”, “산책 나가기 힘든 날씨”, “더위 맛본 강아지의 최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폭염 날씨에 산책 나간 강아지의 최후 / x_@itm_nlab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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