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태양 아래, LA의 거리는 이주빈만의 런웨이로 변신했다.

한 손엔 햇살, 한 손엔 설렘을 담은 듯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가 도시의 풍경에 완벽히 어우러진다.

바람이 스치는 순간마다 빛나는 그녀의 맑은 피부, 담백한 스타일의 립과 내추럴한 눈빛에는 피팅모델 출신만의 프로페셔널리즘이 깃들어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주빈은 그린 니트 탑, 블랙 슬리브리스, 그리고 크리미한 컬러의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각각 청순함과 고혹미를 넘나든다.

도회적인 무드의 블랙 탑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모습, 햇살 아래에서 환하게 웃는 셀카,

카페 테이블에서 포착된 시크한 분위기까지 마치 한 편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하다.

특히 그녀가 든 화이트 백, 세련된 브라운 셔츠,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헤어스타일까지 “이주빈만의 무드”가 LA의 색채와 환상적으로 조화된다.

이주빈은 최근 SNS를 통해 “뒤죽박죽 LA”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팬들은 “길거리마저 런웨이로 바꿔버린 클래스”, “청순과 고혹을 모두 가진 배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패션과 연기, 그리고 일상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채워가는 이주빈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천우희, 장윤주 등 동료 스타들의 응원 댓글도 눈길을 끈다. 앞으로도 그녀의 ‘런웨이 같은’ 일상에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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