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든 미술관, 강수지의 청초한 미소가 그림 앞에 고요히 번진다.

화려함 대신 담백함을 선택한 아이보리 블라우스, 베이지 팬츠에 패턴 토트백으로 은근한 포인트를 더한 그녀

꾸밈없이 단정한 스타일에서 진짜 우아함이 피어난다.

작품을 감상하는 눈빛과 한 손에 들린 꽃무늬 가방,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 그리고 환한 미소.
어느 것 하나 과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시선이 머문다.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청순미와 따뜻한 분위기는 “강수지라서 가능한 아우라”라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은 배우 하희라의 그림 전시를 찾아 의미를 더했다.
감성 가득한 미술관 나들이에 “이런 모습, 따라하고 싶다”는 응원이 이어지는 중.
한편 강수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C, 유튜브 ‘강수지tv’ 라이프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꾸준히 소통 중이다.
일상에서 우러나온 고요한 아름다움과 솔직함, 그리고 변치 않는 청순미가 여전히 화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