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플라스틱 용기 가지고 노는 이 동물 / x_@Prairie20210108
플라스틱 용기가 도대체 무엇이라고 이렇게 혼자 재미있게 노는 것일까. 여기 혼자 열심히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놀고 있는 동물이 있습니다.
잠시후 이 동물은 고장이 나고 말았는데요. 가지고 놀고 있던 플라스틱 용기가 얼굴에 쏙 들어가 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혼자 플라스틱 용기 가지고 노는 이 동물 / x_@Prairie20210108
보고 또 봐도 멍충미 폭발하는 이 동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동물의 정체는 프레리도그라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혼자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노는 프레리도그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혼자 플라스틱 용기 가지고 노는 이 동물 / x_@Prairie20210108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프레리도그는 토끼가 옆에 있는데도 플라스틱 용기에 관심을 빼앗겼는지 혼자 열심히 가지고 놀았죠.
한참 동안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 프레리도그의 얼굴에 쏙 들어가 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혼자 플라스틱 용기 가지고 노는 이 동물 / x_@Prairie20210108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자 프레리도그는 고장난 듯 멈춰버렸는데요. 프레리도그의 멍충미는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고장난 것 마냥 가만히 있는 프레리도그의 모습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멍충미 제대로 폭발한 프레리도그인데요.
혼자 플라스틱 용기 가지고 노는 이 동물 / x_@Prairie20210108
이후 플라스틱 용기가 자신의 얼굴에서 벗겨지자 프레리도그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뻔뻔하게 발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멍충미 폭발이네”, “너 정말 못 말린다”, “이게 프레리도그의 매력인가요”, “많이 웃고 갑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혼자 플라스틱 용기 가지고 노는 이 동물 / x_@Prairie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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