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뉴욕 한복판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특별한 추억! 월드투어 인증샷으로 ‘글로벌 절친’ 케미 과시

따스한 조명 아래, 한껏 자연스러운 미소를 띤 공효진과 블랙핑크 로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편안한 공기만으로도 뉴욕의 한여름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옐로우 백을 매치한 꾸안꾸 패션으로 뉴욕댁의 여유를 뽐냈다. 옆에는 로제가 해맑게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특히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로제의 청순한 미모가 어우러지며, 두 사람만의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콘서트장 객석에서 맥주를 들고 자유롭게 관람하는 모습 역시 뉴욕의 일상을 담백하게 전한다.
팬들은 “언니 뉴욕에서 제일 멋져요!”, “로제랑 찐친 인증이네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최근 하정우 감독의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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