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파란 하늘 아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블랙 모노키니를 입은 장영란이 조용히 선다.

햇살이 내려앉은 루프톱 풀장 위, 우아한 곡선과 자신감 있는 눈빛이 서울의 도심을 한층 더 뜨겁게 만든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시원한 루프톱 풀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라인, 그리고 과감한 컷아웃 수영복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그가 선택한 블랙 모노키니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과 허리의 절개 디테일로, 한층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을 찍은 이는 바로 한의사 남편. “아우, 예뻐요. 조금만 더 저쪽을 봐주세요!”라며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고. 장영란 역시 유쾌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즐겼다.

팬들은 “이 언니 진짜 멋져요”, “10년 넘은 수영복을 이렇게 소화하다니 대단”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장영란은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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