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브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4084bd06-bbe6-4922-8d08-d35d085836fa.jpeg)
아이브 장원영이 착용한 시축 의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 아이브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기념해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리폼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장원영이 착용한 유니폼을 보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장원영이 공을 발로 차기 어려울 정도로 짧은 튜브톱 원피스를 입었기 때문이다.
경기장에 가족 단위로 온 관객들도 많았던 터라 장원영의 옷이 TPO(시간·장소·상황)에 어긋났다는 지적도 많았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안에 반바지도 입었는데 뭐가 문제냐”, “너무 예민한 것 같은데. 예쁘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아이브 멤버 레이가 팬 소통 버블을 통해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레이는 “우리 아이브 유니폼도 귀엽지. 우리가 각자 입고 싶은 대로 리폼을 부탁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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