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도시를 여행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서울 도심에서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명동 놀거리 BEST 5’를 소개해볼게요.
사실 명동은 오랜만에 가면 낯설고,
자주 가도 또 새로운 곳이에요.
저도 최근 명동을 반나절 동안 다녀오면서
식사부터 쇼핑, 소품, 스트릿푸드까지
완벽한 코스를 즐기고 왔어요.
외국인 관광객 진짜 많아서 완전
해외온 것 같은 이곳 시작합니다.
1. 딘타이펑 명동점
명동에서는 하루를 맛있는 점심으로 시작해야 해요.
그래서 첫 코스로 선택한 건 바로
세계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딤섬 맛집, 딘타이펑!
명동점은 접근성도 좋고,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혼밥이나 데이트,
가족 식사로도 추천해요.
진짜 놀란건 혼자 식사하러
굉장히 많이 오신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샤오롱바오랑
탄탄면 조합이 최고였어요.
2. NYUNYU (뉴뉴)
식사를 마치고 길 하나만 건너면
명동에서 제일 핫한 소품샵
뉴뉴(NYUNYU)가 나와요.
여긴 그냥 ‘악세사리 가게’가 아니에요.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된
도매 감성의 대형 편집샵으로,
헤어핀, 반지, 귀걸이, 키링, 향수까지
없는 게 없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
방심하다 보면 어느새 손에 바구니가 한가득.
1년 365일 세일하는 공간이라
합리적으로 쇼핑하기에도 최고랍니다.
에겐녀 테토녀 취향 모두 저격 가능한
악세사리 다 있으니 꼭 둘러보세요.
3. 브릭샌드
쇼핑 후엔 카페 타임.
명동에서 요즘 가장 주목받는 디저트 숍은
바로 브릭샌드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시작한 디저트로
휘낭시에 위에 벽돌모양
초코 코팅이 입혀진 모양이 이색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탄점, 롯데백화점,
서울시청점, 삼청동점을 다 가봤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디저트 가게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4. 블루엘리펀트
명동엔 명품 매장만 있는 게 아니죠.
요즘은 감성 로컬 브랜드를 찾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곳이
블루엘리펀트라는 선글라스 숍이었어요.
선글라스 49000원으로
모두 균일가에서 팔았었는데
점점 발전해서 다양한 가격이 있습니다.
해외 감성의 디자인인데
국내 제작 브랜드라 퀄리티도 좋아요.
여름 휴가용 선글라스
미리 장만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5. 명동 메인거리 길거리 음식
마지막으로 명동의 진짜 묘미는
‘거리 음식’이에요.
호떡, 닭꼬치, 랍스터 꼬치,
대왕 타코야끼, 과일주스, 탕후루까지.
무려 100m 넘게 이어지는 스트릿푸드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완벽한 디너 코스!
저는 마시멜로우 아이스크림이랑
과일주스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며
거리가 한층 더 활기차져요.
데이트 코스 친구들과의 서울 나들이로도 딱이죠.
뉴뉴하우스 명동역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나길 21 2-3F
명동은 더 이상 ‘외국인 관광지’가 아니에요.
요즘의 명동은 서울을 가장 서울답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하루를 오롯이 여행처럼 보낼 수 있었던
명동의 모든 순간을 추천합니다.
쇼핑할 것이 많아서 구경도 많이 하는데
신발 예뻐서 들어갔다가 품절소리만 들음…!
명동놀거리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카페 ONDREAM SOCIETY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 조용히, 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던지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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