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한 줌이 물 위에 부서지듯, 이다해의 여름은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도심 속 럭셔리 숙소의 실내 수영장.

커다란 챙이 달린 플로피햇 아래, 이다해는 마치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표정으로 선베드에 앉아 있다.

하얀 레이스 수영복의 옆트임이 살짝 드러나면서, 그녀만의 세련된 청순미와 당당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롱드레스를 입고, 세븐과 나란히 앉아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옆자리의 인형마저 셀럽 부부의 일상에 녹아든 듯, 이다해의 편안한 여름 무드는 절정에 달한다.

이다해가 선택한 수영복은 과감한 사이드 커팅과 러블리한 스트랩 디테일이 포인트.

고급스러운 소재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실내외 어디서든 우아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포즈, 미니멀한 액세서리 매치, 그리고 햇빛 아래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까지, 이다해만의 서머룩은 ‘꾸안꾸’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옆트임 수영복 완전 소화력 미쳤다”, “이 부부 조합이 진짜 힐링”, “진짜 올여름 여행 가기 전에 참고해야 할 패션”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가수 세븐과 9년 열애 끝에 결혼, 여전히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SNS로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표 여름 패션처럼, 둘의 일상 역시 매 순간 반짝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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