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햇살처럼 부드럽고, 갓난아이의 숨결처럼 소중한 순간이 사진 속에 담겼다.

레이디제인이 품에 안은 아기는 이제 막 세상에 적응하는 듯, 엄마 품에서 평온하게 눈을 감는다.

남편 임현태 역시 갓난 쌍둥이와 함께 포근한 낮잠에 빠진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한 달 된 두 딸과 함께 조용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초보 엄마·아빠의 미소에서는 말로 다할 수 없는 벅참과 감사가 묻어난다.

특히 쌍둥이 우주, 별이의 앳된 얼굴에서는 엄마 아빠의 닮은꼴이 교차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레이디제인은 “틈틈이 브이로그도 찍고, 조리원 라이프에 운동까지… 어느새 아기들도 폭풍성장 중”이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부부 닮은꼴 인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장일기”, “쌍둥이의 귀여움 폭발” 등의 반응으로 축복을 보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더욱 깊어진 가족애를 전하고 있다.
다가오는 계절만큼, 이 가족의 하루도 매일매일이 새롭고 특별해지는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