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3e734117-c1be-48ac-b186-182ccc8edcb3.jpeg)
‘혼외자 출산’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정우성(52)이 교제해오던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정우성은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에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은 드릴 수 없다”며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36)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문가비는 개인 SNS를 통해 “(출산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했다.
이후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그가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졌다.
이때도 소속사는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얼마 뒤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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