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인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a1600c4c-5bde-4929-b165-b8620af19026.jpeg)
배우 설인아가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설인아는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결국 녹화는 중단됐고, 설인아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설인아는 부상 직후 거동이 힘든 상태였으나, 현재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쇠소녀단2’ 측은 매체에 “설인아가 촬영 중 발목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물리 치료 및 휴식 소견을 받아 회복 중”이라며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불편감이 지속되어서 경과를 보며 치료 회복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설인아의 ‘무쇠소녀단2’ 복귀 여부는 미정인 상태다. 제작진은 “이후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설인아는 ‘무쇠소녀단’ 시즌1에 출연해 유이, 박주현, 진서연과 함께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바 있다.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무쇠소녀단’은 시즌제 제작을 확정했고, 지난달 11일 시즌2 첫 방송을 선보였다.
설인아는 시즌2에서 철인 3종 경기가 아닌 ‘복싱’ 종목에 도전했으며 남다른 복싱 실력을 뽐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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