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남보라의 인생극장']](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f0d86cbe-e796-4be6-9192-c5edadb5fc4d.jpeg)
배우 남보라가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남보라는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아울러 남보라는 남편과의 신혼 생활이 담긴 유튜브 영상 주소를 공유했다.
앞서 이날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결혼이 이렇게 좋은 거 였다니…남보라의 신혼 생활 같이 있으니까 더 재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남편과 포장해온 콩국수를 맛봤다. 남보라는 “가게에서 먹는 맛 그대로다.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남보라는 “여기 묘미는 콩물이다. 콩물을 입안 전체에 약간 도배하듯 문질러봐라. 그리고 천천히 콩물의 고소한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봐라”고 했고, 남편은 “똑같다. 기술이 잘못 전수 된 것 같다”고 받아쳐 남보라를 웃게 했다.
남보라는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결혼 강추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교회 봉사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남보라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고 웃을 때는 비버 같다”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남보라는 결혼 후 아프리카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떠나기도 했다. 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끔은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선택이었다. 집도 비워주고 남편은 혼자 있으니 얼마나 좋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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