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가득 스며든 차 안, 두 손 위로 작은 반지들이 반짝였다.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결혼 9주년을 맞아 나란히 금반지를 맞췄다.

선명한 주황빛 꽃다발을 사이에 두고 포개진 손, 그리고 네 번째 손가락에 나란히 걸린 금반지에서 오랜 시간 다져온 부부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손길은 조심스럽고 애틋하며, 결혼 9년 차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사랑을 느끼게 한다.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결혼 9년 차 부부 금반지♥”라는 글을 남겼다.
한결같은 애정과 신뢰가 깃든 순간에 팬들은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부부는 2017년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며, 임창정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다섯 형제를 함께 양육하며 가족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있다.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서로를 지켜온 이 부부는 오늘도 작은 금반지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낸다.
여전히 변치 않는 사랑으로, 임창정과 서하얀의 9년차 부부애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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