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798becee-3d43-479b-8893-c79d9f0db935.jpeg)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 배우 남윤수, 가수 박지현과 함께 수다를 떨었다.
이날 김준호는 방송 초반부터 탁재훈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김준호는 자신의 결혼반지를 껴본 탁재훈이 반지를 빼지 못하자 당황스러워했다.
겨우 반지를 돌려받은 뒤 김준호는 “다시는 아무도 안 줘야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 김준호는 스킨십 관련 질문이 나오자 김지민과의 결혼 직전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준호는 “시간을 잴 수 없을 정도로 (키스를) 오래 했다”고 하는가 하면 “키스하면서 잠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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