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자고 조른 강아지의 표정 / x_@yuyuyuyumee
한창 무더운 날씨 때문에 하루 하루가 힘든 가운데 여기 밖이 더운 줄도 모르고 나가자고 조른 강아지의 표정이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밖에 나가자 조른 강아지가 2분 뒤 지어보인 표정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막상 밖에 나오자 강아지의 표정 / x_@yuyuyuyumee
이날 강아지는 밖에 무척이나 나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강아지가 밖에 나가자고 계속 조르자 집사는 “너무 더우니까 나가면 안돼”라고 선을 그었죠.
집사의 말에도 강아지는 꼭 나가고 싶다며 계속 졸랐고 결국 밖에 나가게 되는데요.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집에 돌아오자 회복된 강아지 표정 / x_@yuyuyuyumee
강아지는 밖에 나간 지 불과 2분 만에 “잘못했어요. 이 날씨에 밖에 나가는 건 무리였어요”라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차량 안에 올라탄 강아지는 눈이 반쯤 감기고 입도 살짝 벌어진 상태로 지친 모습을 하고 있었죠.
평소 일상생활 속 강아지 모습 / x_@yuyuyuyumee
에어컨이 켜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무척 덥고 힘들었는지 차량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밖에 나가자고 조르고 또 졸랐던 강아지는 막상 발을 땅에 내딛기도 전에 집에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강아지 모습 / x_@yuyuyuyumee
이후 집사는 “걱정 마세요! 바로 집에 돌아와서 시원한 실내에서 잘 쉬고 있어요”라며 “얼굴도 원래대로 돌아왔어요”라고 강아지 모습을 함께 공개해 웃음을 더했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좀 보세요”, “진짜 더워도 너무 더웠던 모양”, “집사 말을 들었어야지”, “평소 얼굴이랑 너무 달라서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강아지 모습 / x_@yuyuyuyu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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