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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조영남, 2세 계획…”결정 존중해야” vs “키우기 어려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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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발달장애인 부부인 정은혜, 조영남이 2세 계획을 두고 가족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측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조영남×정은혜, 2세에 대한 깊은 속마음 고백!”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은혜는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오빠가 아이를 낳자고 하는데”라며 조심스럽게 2세 언급을 했다.

이에 정은혜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으면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냐. 자신 있냐”고 물으며 기쁨보다 걱정을 드러냈다.

반면 정은혜의 아버지는 “자신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다. 조 서방이 아기를 좋아하는지, 갖고 싶은지에 대한 결정은 부부의 몫이어야 한다”며 “아이를 키우는 건 그다음 문제”라며 부부의 선택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혜 동생 역시 “이 문제를 당사자들이 아닌 가족들이 논의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정은혜의 어머니는 “결국 2세 케어는 가족이 함께 할 수밖에 없다”며 현실적인 부담을 이야기했다.

이어 “두 사람이 아기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다”며 우려했고, 조영남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속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정은혜, 조영남 부부의 진심 어린 2세 고민은 오는 11일 오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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