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영수가 보여준 태도는 완전 꽝!
갑자기 여러 여성들에게 대세가 된 영수인데요.
영수는 현재 정숙에게 빠져 다른 여자가 안 들어오는 상태인데요.
지목 데이트에서 영수가 상대에 대해 예의나 배려가 전혀 없네요.
영수는 정숙을 따로 불러 대화를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대화를 시작했으니 데이트 해야 되지 않겠냐고요.
정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리죠.
정숙은 영수가 자기 소개할 때 한 말로 포기했었다고.
이동 시간 2시간 이내만 가능하다고 말이죠.
실제로 그렇지만 벌어지지 않은 일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영수가 말하죠.
영수는 정숙이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키크고 하얀 여자인 영자가 이상형이라고요.
진짜 좋은 건 이유가 없다며 정숙 55, 영자 45라고 하네요.
영수는 현재 2명으로 좁혀졌고 정숙과 데이트 후 최종 결정하겠다고.
영자도 오늘 그럴 예정이라고 영수에게 말하려고 했다고.
둘이 각자 상대방에게 확실한 의사표현을 했네요.
지목 데이트에서 영수가 원하는 정숙이 오질 않았습니다.
영숙이 왔는데 표정부터 웃질 않더라고요.
데이트하러 차타러 가는 길에도 영수 표정인 죽상입니다.
다운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영숙이 재미있게 이야기하자고 했는데요.
영수는 자신이 지금 그걸 신경 쓸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대놓고 영숙에게 말하더라고요.
숙소에 빨리 가고 싶다고 출발하기도 전에 말하죠.
영자와 정숙과 마무리를 해야한다고요.
영숙에게 너무 예의가 없는 말을 태연하게 합니다.
영숙이 괜히 선택했다며 고독 정식 먹게 했어야 한다고.
의외로 정색하지 않고 웃으면서 이야길 하더라고요.
영숙 성격이 좋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영숙이 분위기 풀려 진짜 이름 밎추기 하자 등 노력하는데요.
영수는 건성으로 대답하고 먹기만 하면서 매너가 너무 없더라고요.
영숙이 계속 분위기 전환을 하려는데도 말이죠.
묵묵히 밥만 먹더니 공깃밥 하나 추가하더라고요.
그걸 뭐라 하기도 그렇긴 하지만요.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는 눈길조차 거의 주지 않고 먹네요.
영숙은 이 상황이 짜증난다고 웃으면서 말하는데요.
영수는 왜 일로 왔냐고 하네요.
이건 좀 선을 많이 넘은 거 아닌가합니다.
영숙은 포기하고 빨리 가서 이야기하라며 눈을 감아 버리는데요.
영수는 영숙이 온 게 불편하고 미안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요.
아무리 마음이 없는 상대방이라도 이런 행동이 아닌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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