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0db8ba88-34a2-44a0-9251-abaa1865c0a7.jpeg)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김준호와 이상민이 새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격한다.
지난 8일 엑스포츠뉴스는 김준호와 이상민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이하 ‘마이턴’)에 특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출연분은 8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이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를 표방하며 한탕을 노리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다.
트롯돌 제작자 이경규를 비롯해 야망 넘치는 트롯돌 멤버 탁재훈,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와 히든 캐릭터 이수지, 매니저 김원훈이 출연한다.
김준호와 이상민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특별출연을 통해 특급 예능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품절남’ 반열에 오른 공통점이 있다.
김준호는 지난달 개그우먼 김지민과 결혼하면서 개그맨 25호 부부가 됐고, 이상민은 지난 4월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이상민의 경우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2세 계획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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