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입니다.
폭스바겐 투아렉의 단종예정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투아렉은 어떤 차량이었는가?

투아렉은 2002년 포르셰의 대표 SUV 모델인 카이엔과 형제 모델이며 현행에서는 아우디 Q8,람보르기니 우루스,벤틀리의 벤테이가등 플랫폼이 공유가 되는 차량으로 최초 투아렉은 폭스바겐 브랜드 고급화와 함께 포르쉐 카이엔의 개발 비용 분산 목적으로 같이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현재는 폭스바겐 그룹에서는 최상위 플랫폼을 자리 잡고 있는 SUV로 예전 10 기통 디젤 출시로 유명한 점이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3세대 현행 투아렉은 MLB EVO 플랫폼을 사용하여 고출력 대응과 고속주행 안정감과 승차감 및 안전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강력한 힘과 토크로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추후에는 MQB 플랫폼을 기반한 아틀라스가 그 자리를 대신 이어갈 전망으로 보입니다

북미에서는 2017년도에 이미 투아렉이 단종되고 플래그십 SUV자리로 아틀라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투아렉과 다르게 아틀라스에는 3 열시트까지도 제공하며 가격에 대한 메리트로 합리적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의 추후 기대성

향후 티구안의 라인업에 집중하며 올스페이스 모델에서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 상태로 현재는 타이론이라는 모델명을 출시했는데 타이론 하이브리드는 25.7 kWh 배터리 팩을 통해 WLTP 기준으로 123Km 전기로 주행을 할 수가 있는 모습입니다.
마무리

투아렉 이란 차량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현재는 26년도 까지 생산예정에 있지만 종료가 확정될 경우에 예전 세단 모델의 프리미엄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까지 모두 이제는 하나의 역사적인 차량으로 남아 아쉬울 것 같은 생각과 보잉 747 비행기도 견인하며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기억도 남아있는 차량이었습니다.

더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대로 한번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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