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316db080-076d-40ea-af92-358b9e998c01.jpeg)
배우 이영애가 자연과 함께 하는 소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영애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말 여름 뭘 해 먹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텃밭에서 참외, 호박,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당 한편에 자리한 넓은 텃밭에는 바질, 가지, 오이 등 각종 채소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이영애는 과거 7년간 경기도 양평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유기농 채소를 직접 키우고, 그 재료로 요리하는 삶을 살았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를 회상하던 그는 “내려가길 너무 잘했다.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나름의 디톡스가 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최근 그는 연극 ‘헤다 가블러’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9월 20일 KBS 2 새 주말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약 26년 만에 KBS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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