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덱스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864bd4ec-5422-47fe-a684-1c761fd6a259.jpeg)
방송인 덱스가 배우 마동석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관심이 모였다.
지난 9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옥..소녀가 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마동석 품에 안겨 활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UDT(특수부대) 출신인 덱스는 그동안 ‘솔로지옥’, ‘좀비버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나, 마동석 앞에서는 한껏 소녀 같은 모습이었다.
마동석은 덱스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동시에 커다란 주먹을 내밀어 보며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님 앞에서 애기가 된 덱스”, “소녀덱스 귀엽다”, “주먹이 큰 거야 얼굴이 작은 거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덱스는 현재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 중이다.
또한 마동석과 함께 tvN 신규 예능 ‘아이 엠 복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 엠 복서’는 마동석이 직접 기획한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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