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초대형’ 킹코브라 생포한 남성 / x_@ParveenKaswan
세상에서 가장 긴 독사이자 강력한 맹독을 가진 뱀 킹코브라.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이 뱀을 맨손으로 잡는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SNS상에서 한 남성이 거대한 킹코브라를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맨손으로 다루는 영상이 올라와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맨손으로 ‘초대형’ 킹코브라 생포한 남성 / x_@ParveenKaswan
무엇보다도 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기 힘든 실제 크기에 할 말을 잃게 만드는데요. 퍼지며 전 세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도 산림청 소속 파르빈 카스완(Parveen Kaswan) 관리관이 직접 촬영해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죠.
맨손으로 ‘초대형’ 킹코브라 생포한 남성 / x_@ParveenKaswan
불과 11초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충격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안겨주는데요. 화면 속 남성은 길고 두꺼운 킹코브라의 몸을 단단히 잡고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킹코브라의 크기는 성인 키를 훌쩍 넘길 만큼 거대했는데요. 이게 정말 맨손으로 가능한 일인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입니다.
실제 킹코브라는 최대 길이 5.5m까지 자랄 수 있는 세계 최장 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숲속, 특히 울창한 나무와 먹잇감이 많은 곳에 서식하는 킹코브라는 비록 독이 매우 강력하지만 보통 사람을 피하려 하는 경향이 있죠.
맨손으로 ‘초대형’ 킹코브라 생포한 남성 / x_@ParveenKaswan
어마무시하게 생겼지만 킹코브라는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쥐나 다른 뱀을 잡아먹으며 환경을 지키는 일종의 ‘자연의 포식자’ 킹코브라.
맨손으로 ‘초대형’ 킹코브라 생포한 남성 / x_@ParveenKaswan
킹코브라는 그 위용과 위험성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실제로는 인간과 거리를 두며 조용히 숲 속을 지키는 존재입니다.
만역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절대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천천히 뒤로 물러나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는 사실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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