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침대 시트 위에 몸을 맡긴 채, 그녀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완벽함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향한 시선 하나만으로도 침실 전체가 화보 스튜디오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배우 하지원이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티콘과 함께 올린 침대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하얀 침대에 누워 있는 하지원의 모습에서 47세라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휴대폰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완벽에 가까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민소매와 하얀 침대의 대조, 그리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까지 모든 것이 계산된 듯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최근 4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하지원은 이번에도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매번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성령, 장영란, 가비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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