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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간질간질해서 시원하게 긁으려고 효자손을 들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번개같이 달려든 아기 고양이!
“이건 내 거야!”라는 듯,
앞발로 꽉 잡고 입으로 꽉 물고 버팁니다.
작은 체구로는 감당이 안 될 법한 크기지만,
그 눈빛과 기세만큼은 절대 양보 없는 결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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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효자손은 등 긁는 도구가 아니라,
아기 고양이와의 ‘힘겨루기 장난감’이 돼버렸습니다.
등은 여전히 간지럽지만…
이 귀여운 방해꾼 때문에 웃느라 간지러움조차 잊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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