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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위에 올려놓으려 하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도망다니는 코알라.
결국 사육사들은 ‘비장의 방법’을 꺼내 들었습니다.
코알라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나무 기둥’을
통째로 체중계 위에 올려놓은 거죠.
그러자 코알라는 “어? 나무다!” 하며
자연스럽게 착— 하고 올라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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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아무런 눈치도 채지 못한 채 평소처럼
포옥 매달려 있는 코알라의 몸무게 측정 성공!
아마 이 녀석은 평생 ‘체중계에 올라갔다’는
사실조차 모를 겁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보는 사람 마음까지 포근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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