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만큼이나 극적인 변화가 그녀에게 일어나고 있었다.

흰 원피스를 입고 딸을 안은 그 모습에서, 불과 몇 달 전 90kg이었던 여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방송인 박수홍이 10일 자신의 SNS에 “작아진 엄마와 많이 큰 딸”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김다예의 놀라운 다이어트 성과를 공개했다.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한 김다예는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망대에서 촬영된 가족 나들이 영상 속 김다예는 흰색 원피스와 샌들을 착용한 채 10개월 된 딸 재이를 품에 안고 있다.
만삭 당시 90kg이었던 김다예가 현재 60kg대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7개월 만에 이뤄낸 극적인 변화에 네티즌들이 놀라고 있다.
특히 박수홍은 “작아진 엄마”라는 표현으로 아내의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스러워했다.
임신 중 시험관 시술과 먹덧으로 25kg가 불어났던 김다예는 현재도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이듬해 결혼,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최근에는 압구정 새 아파트로 이사를 준비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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