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들이 만발한 한복판에서, 그녀는 마치 20대 같은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순간이었다.

배우 공효진이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올린 꽃밭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공효진의 러블리한 매력과 환한 미소가 44세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남편 케빈오의 전역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공효진은 지난달에도 뉴욕 거리에서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도 진짜 덥다”며 미국 날씨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미국 이민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공효진은 “미국에 비자도 없고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며 해명했지만, 현재는 케빈오와 함께 뉴욕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 공효진은 남편의 군 복무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그의 전역과 함께 본격적인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공개된 근황마다 물오른 미모와 행복한 표정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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