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과 초록 식물들 사이에서, 그녀는 마치 20대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50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이 꽃집 전체를 화보 스튜디오로 만들었다.

배우 우희진이 최근 자신의 SNS에 ‘#꽃순이#에코백에#식물#미사플라워카페#미사식물카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꽃집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와 연청 반바지, 하늘색 캡 모자를 매치한 청량한 여름 룩으로 완벽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우희진은 꽃다발과 초록 식물이 담긴 에코백을 들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가 어우러진 모습에서 50세라는 나이를 전혀 찾아볼 수 없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49세 나이에도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20대 몸매”라는 찬사를 받았던 우희진은 이번에도 나이를 거스르는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가 마치 데뷔 초기 모습을 보는 듯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해 30년 넘게 활동해온 우희진은 최근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과 영화 ‘악의 도시’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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