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건드린 악어에 어미 코끼리가 보인 무서운 반응 / Latest Sightings
눈앞에서 자신이 배 아프게 낳은 새끼를 위협하고 공격하려고 하는 악어를 지켜보던 어미 코끼리가 있습니다.
처음엔 상황을 지켜보던 어미 코끼리는 악어가 새끼를 향해 다가오고 공격하려 하자 더는 참지 못했습니다. 결국 참았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새끼 건드린 악어에 어미 코끼리가 보인 무서운 반응 / Latest Sightings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 잠베지 국립공원에서 새끼 건드린 악어에 어미 코끼리가 보인 무서운 반응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당시 사파리 투어를 즐기던 덴마크 출신 한스 헨릭 해아(Hans Henrik Haahr)는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보고 말문이 막혔죠.
새끼 건드린 악어에 어미 코끼리가 보인 무서운 반응 / Latest Sightings
공개된 영상 속에서 어미 코끼리는 악어를 발로 밟고 기다란 코로 붙잡아 내던졌습니다. 악어가 꼼짝 못하도록 완전히 제압한 것입니다.
공격은 단번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미 코끼리는 악어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강하게 밀어붙였는데요.
새끼 건드린 악어에 어미 코끼리가 보인 무서운 반응 / Latest Sightings
어미 코끼리가 악어에게 이와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자기 새끼를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자기 새끼를 해치려는 악어의 행동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어미 코끼리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죠.
새끼 건드린 악어에 어미 코끼리가 보인 무서운 반응 / Latest Sightings
제대로 분노한 어미 코끼리는 악어를 묵직하고 거대한 앞발로 눌러버리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정도의 공격을 받으면 악어 경우에는 치명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는데요.
현장에서 이 장면을 두 눈으로 목격한 한스 헨릭 해아는 “충격적인 장면이었다”라며 “분명한 보복 공격이었고 어미 코끼리의 목적은 새끼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ouTube_@Latest Sigh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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