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penta_pomepu
집을 비운 주인은 홀로 남은 반려견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펫캠을 통해 강아지의 모습을 지켜보기 시작했죠.
그런데 화면을 본 주인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강아지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강아지가 마치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의 존재를 아는 것처럼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twitter_@penta_pomepu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강아지는 소파 등받이 위에 당당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주인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 표정은 마치 “주인님, 지금 저 보고 계세요?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했습니다.
의젓하고 당당한 강아지의 모습에 주인은 놀라움과 동시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강아지는 펫캠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twitter_@penta_pomepu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당당하네요”, “카메라를 쳐다보는 강아지는 처음 봐요”, “주인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의젓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