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경찰견 등장 / 新北市政府警察局 警犬隊 NTPD K-9 Unit
세상에 이렇게 작고 귀여운 경찰견이 어디 또 있을까. 한눈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내기 경찰견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의 북부에 위치한 신베이시 경찰청 경찰견팀에는 새내기 귀여운 멤버가 합류했다고 하는데요.
새내기 경찰견 등장 / 新北市政府警察局 警犬隊 NTPD K-9 Unit
이 새내기 경찰견의 이름은 대복(大福)이라고 합니다. 이제 막 태어난지 2개월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라고 하는데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공개된 사진 속 새내기 경찰견 대복이는 푸근한 체구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새내기 경찰견 등장 / 新北市政府警察局 警犬隊 NTPD K-9 Unit
여기에 동글동글한 몸매와 통통한 다리, 귀여운 표정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경찰견팀이 공개한 사진에서 새내기 경찰견 대복이는 훈련사와 함께 걷기도 하고 훈련사의 품에 안겨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부드러운 입가와 자체 목도리처럼 보이는 두툼한 목살은 보는 사람을 절로 웃게 만드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움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내기 경찰견 등장 / 新北市政府警察局 警犬隊 NTPD K-9 Unit
그중에서도 훈련사의 품에 폭 안겨 작은 눈으로 웃고 있는 새내기 경찰견 대복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사실 훈련사는 새내기 경찰견으로 출근한 대복이의 이름을 지을 때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새내기 경찰견 등장 / 新北市政府警察局 警犬隊 NTPD K-9 Unit
그러다 번뜩 떠오른 이름이 바로 대복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처럼 큰 복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이 귀여운 새내기 경찰견이 앞으로 건강하게 잘자라서 훌륭한 경찰견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나눠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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