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직원에게 밥 빌어먹으러 왔냐며 정신차리라고 말 들은 중간관리자!
한 직원이 너무 서투른 직원에게 심하게 대해 그러지 말라고 말했다.
헛웃음 지으며 정신 차리고 밥 빌어먹으러 온 회사 아니라고.
노력이 안되면 퇴사하라는 말에 반박을 못해 씁쓸하다고.
건방지게 말한 후배를 놔 두면 조직 문화 개판 된다.
후배 본인은 잘 한다고 생각하고 중간관리자를 가르치려 든다.
중간관리자보다 내가 더 잘 한다며 무시하는 행동이다.
회사는 돈을 받으면서 일하는 곳.
여러 번 지적해도 똑같으면 변화하든지 다른 길 찾아야한다.
회사에 잘 사용할 수 있는 인력을 키우는 것도 회사다.
면전에 대고 저렇게 말하는 건 인간적으로 그러면 안 됨.
사장 위치면 그나마 그럴 수 있다.
앞으로 저럴 때 불편한 티 내지 않으면 우습게 보인다.
너무 서투르게 일을 계속 하면 사수가 그럴 수 있다.
계속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보게 된다.
후배가 너무 쎄게 말하긴 했어도 가장 짜증나는게 사수라 그렇다.
후배가 맞는 말했지만 속으로 할 말이다.
후배가 그런 말을 할 정도면 일을 못하는 거 아닌가.
관리직에게 저런 말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중간 관리자면 직원 관리를 직접 해야한다.
방치하다 사수가 혼내는 걸 보고 뭐라 한 거 같다.
아마도 젊은 패기로 좀 과했던 듯한데 관리자 귀책사유같다.
후배가 좋게 팩트만 말 한 거임.
관리자답게 직원 케어 직접 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고 싶었나 봄.
선배 아닌 후배였다면 똑같이 욕먹었을 듯.
일 못하는 사람과 하면 진자 화병난다.
그 사람이 0.5하면 내가 1.5를 하고 사고친 거까지 수습해야 한다.
그렇다고해도 대든 사람도 예의없으니 관리자가 조율해야 할 듯.
중간 관리자답게 중간에서 조율을 했어야 한다.
해결책 제시나 업무지시 등을 통해 조율 못하니 트러블이 생긴다.
후배가 싸가지 없지만 못할 말도 아니다.
업무 지적인데 인신 공격 등의 말투는 후배가 싸가지는 없는 듯.
후배가 대신 관리자가 할 일을 한 듯은 하다.
진짜 일을 못해 그런 건지, 트집 잡는 것인 알아보긴 해야 할 듯.
퇴사는 사장이 결정할 일이지 직원이 판단할 게 아니다.
들어올 때 일 못하는 신입을 성장시키는 건 선배가 할 일이다.
그 후배도 그런 식으로 성장했을텐데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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