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픈 시간에 주문한다고 한숨 쉬는 게 맞나?
카페가 9시에 오픈이면 주문 될 거라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
가끔 오픈 시간에 가도 안 된다는 곳이 있다.
기다려 달라고 해도 되는 데 한숨 쉬며 안 된다는 곳이 있다.
일반 회사와 달리 판매직이면 9시 오픈이면 그게 맞다.
미리 준비 완료하고 9시 오픈하면 시작이다.
자부심있는 식당은 오픈 시간 맞춰 준비한다.
사장이 출근시간과 영업시간을 같이해서 돈 아끼려 한 게 문제임.
8시 30분에 나와 준비하는 것부터 알바비를 주면 된다.
9시 출근이 영업시작이니 준비가 안 되는 거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오면 사람이 몰리는 것도 아니다.
아메리카노 하나 빨리 만들어주고 오픈 준비 마저 하면 된다.
커피머신 예열해야 하는 매장이면 30분 전에 출근해야 한다.
사장이든 알바생이든 해야 하는데.
돈 아낀다고 알바생을 9시부터 써서 그런다.
8시 오픈에 7시 50분부터 준비해도 시급 더 받은 적이 없다.
이제는 8시에 개점하고 키오스크 내부 정리한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오는 사람이 더 이해 안 된다.
이건 일반회사에서도 논란이 되는 거다.
10분 전에 준비하는 마인드 가진 사람이 이제 찾기 힘들다.
정작 저런 카페에서 불쾌해하는 사람이 근태가 철저하지 못하다.
오픈에 사람 없다며 직원들 1명만 배치하는 카페가 문제다.
고생만 하고 욕 먹는 건 직원이나 알바생이다.
인건비 아까우면 사장 본인이 오픈과 마감 해라.
9시 오픈인데 8시 45분에 미리 준비했다.
돈 더 주는 건 아니었다.
9시에 출근하면 손님 바로 몰려 허겁지겁 힘들어 일찍 준비했다.
8시 30분 오픈인 카페 매니저였는데 7시 30분 출근.
모든 메뉴가 8시 30분에 나가도록 준비함.
영업시간에는 영업 가능하도록 하는 게 맞음.
코스트코나 유명 빵집도 오픈 시간부터 쇼핑 시작이다.
그 전에 판매 준비해야 오픈 시간이다.
10시 오픈인데 준비 안 되었다고 하는 곳 없다.
영업시간부터 주문되는 게 기본 상식이다.
인건비 아낀다고 영업 준비시간 줄이고 손해 1도 안 보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출근시간 딱 맞춰오는 콜라보로 이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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