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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강아지들 잘 지내?”라고 여쭤봤을 뿐인데,
도착한 건 이렇게 똑바로 줄 세운 ‘공식 단체 사진’ 한 장이었습니다.
앞줄에 쪼르륵 앉은 여섯 마리 강아지들.
누구는 눈만 똘망똘망 바라보고 있고,
누구는 꾸벅꾸벅 졸다가 하품 중이고,
막내는 아직 다리에 힘도 제대로 못 줘 비틀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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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순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엄마 아빠, 저희 이렇게 잘 크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만 같네요.
👉 다음엔 안부만 묻지 말고,
고기 간식이라도 한 꾸러미 챙겨 보내야겠어요.
“우리 꼬물이들… 너무 귀여워서 잠이 다 달아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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